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과학탐구 영역/생명과학Ⅱ (문단 편집) ==== [[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14학년도]] ==== * 예비시행 모의평가 (2012년 시행) 2021년 현 시점에서 보면 킬러 문항이 단 한 문제도 없을 정도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. PCR 과정 중의 온도 변화를 제시하여 A, B, C 구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를 물어본 16번 문제, 빛의 조건에 따른 pH 변화를 제시하여 심도 있는 자료 해석 능력을 요구한 19번 문제가 돋보였다. 만약 현재 수능에 이 정도 수준으로 출제된다면 1컷은 얄짤없이 50점일 것이다. ----- * 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보다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. 킬러 문제가 단 하나도 없었다. 그나마 가장 어려웠던 문항이 멘델 집단을 이용해 염기 조성을 파악하는 19번 문제였다. 때문에 1등급 컷은 47점이다. 만점자 비율은 3.6%, 1등급 비율은 무려 9.2%(!)이다. 만약 수능에 이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면 2등급 블랭크가 났을지도 모른다. ----- * 9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. 전체적으로 3페이지, 4페이지의 수준이 확 상승했고 19번, 20번 문제가 킬러 역할을 하여 등급컷 하락에 일조하였다. 1등급 컷은 45점이다. 만점자 비율은 0.9%, 만점 표준점수는 72점으로 과탐 8과목 중 3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. ----- * 대학수학능력시험 작년 수능보다 매우 쉽게,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. 매년 높은 오답률을 기록하던 하디-바인베르크 법칙관련 문제가 이번 수능에서는 오답률 top5(ebs기준)에 들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수준이 상당히 내려갔음을 알 수 있다. 오답률 1위인 문제는 11번인데 대부분 학생들이 주어진식을 화학반응식을 이용해서 풀어버린 탓에 오답률이 71%(ebs기준)가까이 된다. 그 다음으로 핀치새 집단의 진화와 관련된 문제인데 자료만 화려할뿐 문제는 상당히 쉬웠다(오답률 62%). 그다음 12번 분류문제는 ㄱ보기에 낚인 학생들이 많다. (가)를 식물계로 착각한 사람이 상당하다. 이와 같이 2014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는 고난도 문제가 전무하며 낚시로만 변별했다고 할 수 있다. 만점자 비율은 3.09%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